홈페이지 제작 : 비욘드애드는 10단계의 꼼꼼한 단계를 거쳐 만듭니다.

비욘드애드

2024-12-14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내용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디자인하여 어떠한 흐름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지를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획과 기본 컨텐츠의 양이 정말 중요합니다.

기본부터 충실한 비욘드애드, 저희는 다음의 과정을 거쳐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합니다.

1. 제작상담

일단, 클라이언트와 면담을 실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홈페이지의 제작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정하는 것입니다. 회사홍보, 상품홍보, 단기 이벤트를 위한 랜딩페이지의 제작, 개인 블로그사이트 제작 등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로고와 아이덴티티 컬러를 확인합니다.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것인지 확정하고, 클라이언트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의 양을 평가합니다. 기업이라면 회사를 소개하는 브로셔나 PPT자료, 상품소개 리플렛과 스튜디오 촬영 이미지컷 등을 이미 보유하고 계신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저희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본 자료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홈페이지의 제작비는 감소합니다.

2. 견적산출

상담을 통해 제작하고자 하는 홈페이지의 페이지 면 수와 각 페이지별 길이, 각 페이지 별 레이아웃(디자인), 클라이언트가 제공할 수 있는 기본자료 보유량이 대략 확정되면 견적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비욘드애드는 투명한 견적산출 시스템을 거쳐 제작비를 확정합니다. 저희 사무실에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하시기 전에 여기를 클릭하여 단 몇 번의 클릭 만으로 대략의 견적을 셀프로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3. 계약

비욘드애드와 클라이언트 간에 계약을 체결합니다. 계약서에는 제작비의 지급, 제작기간, 홈페이지 제작 후 운영관리 및 계약종료 후 비욘드애드의 이행사항 등을 담고 있습니다.

4. 기획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일단, 웹사이트의 메뉴를 구성하고 페이지별 컨텐츠의 뼈대를 만듭니다.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지, 어떤 내용을 주로 소개할 것인지를 기준으로 뼈대를 만든 후, 살을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페이지별 섹션을 구성하고 섹션 별로 들어갈 문구와 설명 글을 만듭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내용을 전개해 나아가야 할지 기획 단계에서 확정합니다.

5. 미디어 컨텐츠 수집

홈페이지에 삽입될 각종 사진자료와 일러스트 자료를 수집합니다. 클라이언트가 보유하고 있는 기본자료의 양이 풍부하다면, 그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절한 이미지를 저희가 공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 이미지 파일을 필요에 따라 포토샵을 통해 합성하거나 편집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작업은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것 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단계입니다.

6. 프로토타입(제작시안) 제작

이제, 사전에 수립한 기획안과 수집한 미디어 컨텐츠를 이용해, 웹사이트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합니다. 이 과정은 Adobe XD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진행됩니다. 실제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단계는 아니지만 완성될 홈페이지를 자세하게 그려보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토타입 작성이 완료되면 결과물을 클라우드에 올린 후 클라이언트에게 접속링크를 발송해드리고 검토를 요청합니다.

본격적인 홈페이지 제작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부터는 레이아웃을 수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이 단계에서 디자인과 문구 등을 모두 수정하고 최종안을 확정합니다.

7. 사이트 제작

본격적으로 웹사이트 제작에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토타입의 디자인을 변경해야할 필요가 있다면 디자인을 수정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대로 구현하여 제작합니다. 기간은 페이지의 양에 따라서 몇 일에서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8. 수정작업

제작한 사이트를 클라이언트에게 보여드린 후 추가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검토를 요청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프로토타입에서 확정지었던 레이아웃이 크게 변경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9. SEO작업/사이트 등록

이제, 내용과 디자인이 완성된 홈페이지를 네이버, 구글, 다음 등 검색포털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SEO 작업을 실시합니다. 각 페이지마다 h tag의 계층구조를 바로잡고, 키워드와 페이지의 메타정보를 입력해 줍니다.

검색포털에서 크롤링해야 할 페이지와 그렇지 않은 페이지를 구분하여 설정해주고, 매 페이지마다 대표 사진을 등록해 줍니다.

이 대표사진은 검색사이트에 노출될 때 보여지는 정사각형의 썸네일을 말합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모두 마친 후에는 최종적으로 네이버, 구글, 다음 등 검색포털에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사이트를 등록하는 것은 나의 홈페이지가 ‘여기 있다’는 것을 검색포털에 알려주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이 과정이 생략되면 검색포털이 내 홈페이지의 존재를 영원히 모를 수도 있습니다.